외출하기 전 어딘가 심심하게 느껴졌던 코디도
신발장에서 부츠를 꺼내 신는 순간 금세 활기를 되찾는달까요!
도톰한 니트웨어에도,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코트에도
결국 롱부츠로 마무리하게 되는 … !
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벨리시 미들굽 롱 부츠입니다 : )
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착화감이었어요.
그저 예쁜 디자인에만 치우쳐져 있는 시중의 부츠 후기들을 보면
" 밤에 잘 붓는 편인데 저녁만 되어도 종아리가 답답해져요 "
" 오랜 시간 걷고 나면 발바닥이 욱신거려요 "
" 다리 실루엣이 다 드러나 부담스러워요 "
" 통이 너무 널찍해서 다리가 굵어 보여요 "
라는 내용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.
요 부츠는 푹신한 쿠션감으로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고
과하게 타이트하지 않은 슬림한 핏감으로 다리 라인을 예쁘게 연출해 주어요.
평소 살짝 다리가 휘어있는 게 콤플렉스인 저도 정말 애정 하는 부츠랍니다*.*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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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을 특별하게 제작하기보다는
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기본 디테일에 집중하여
일상 속 어디든 함께할 수 있는 부츠를 만들어 보고자 했어요.
살에 쓸리지 않고 편안하게 탈착되는 옆 지퍼와
바닥에 도톰하게 깔려 있는 쿠션은
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주고,
촌스러운 광택이 아닌 은은하게 빛나는 광택은
더욱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주네요 : )
신고 나면 괜히 더 스타일리시해진 느낌이 드는 롱부츠,
이제는 가을, 겨울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만큼
하나쯤 꼭 소장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♥
사이즈는 발이 작으신 분들도, 크신 분들도
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
225부터 255까지 준비했어요.
발볼에 맞게 초이스해 주시면 됩니다 : )
NOTICE
* 사이즈에 따라 배송까지 1-15일 소요되실 수 있습니다.
* 제작 과정에서 미세한 본드, 스크래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* 동일 제품이라도 제작할 때마다 사이즈 편차가 생길 수 있으며
완벽하게 똑같은 사이즈로 제작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효주모델 | 블랙 컬러_(240)size 착용
Top 44, Bottom 26
240mm
수린모델 | 블랙 컬러_(235)size 착용
167cm, Top 55, Bottom 26
235mm
유정모델 | 블랙 컬러_(225)size 착용
Top 44, Bottom 25
225mm